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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과감한 노출 원피스' 부끄러워요

조윤선 기자

입력 2011-11-16 15:28

수정 2011-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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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과감한 노출 원피스' 부끄러워요
<사진=뉴스엔>






배우 조안이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CGV 상암점에서 열린 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조안은 의외의 볼륨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조안이 입은 의상은 화려한 장식없이 심플하지만 가슴선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조안의 몸매를 부각시켰다.

과감한 노출의상에 조안은 다소 부끄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동안 숨겨둔 몸매를 드러내며 떠오르는 '베이글녀'로 주목 받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조안 외에도 주상욱, 김상호, 최우식과 이승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로 오는 18일 밤 12시에 첫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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