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에 발목을 삔다.' '골프를 하는 데 허리가 아프다.' '다이어트 헬스를 하는 데 다리에 통증이 있다.' 건강을 생각해 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민이다. 이 같은 문제점은 근육 약화 때문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데 왜 '유리 근육'이 될까. 이는 방법이 잘못된 탓이다. 한 방향으로만 운동을 하고, 주변의 코어근육을 키워주지 않은 결과다.
'피겨 요정' 김연아는 코어(core)운동을 한다. 예술성 높은 기량훈련과 함께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함께 한다. 코어 근육은 척추를 중심으로 몸통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근육들이다. 허리, 복부, 엉덩이, 골반, 허벅지 등 인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들이다. 등산 중에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는 경우, 허리통증 등은 대부분 코어근육이 약해진 결과다. 코어근육은 나이가 들어 근력이 떨어지면 약해진다. 또 한 방향으로 집중되는 몸의 움직임과 반복되는 잘못된 동작 등이 코어근육 불균형의 원인이다. 코어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선수들은 경기력이 크게 떨어지고, 일반인은 등산이나 골프 등을 할 때도 부상이 온다. 그래서 코어운동은 순간적인 파워와 함께 균형 감각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인, 탄력 있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필수다. 근육과 뼈를 보호하고 신체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데 중요한 코어운동은 재활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 기구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기구가 간단해 남녀노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노인과 중년 여성도 쉽게 할 수 있다. 둘째, 고급 강철프레임을 사용해 튼튼하다. 셋째, 유산소 운동과 휘트니스가 동시에 이뤄지는 균형 잡힌 롤링스텝 운동이다. 넷째, 2개의 롤링바퀴가 구르면서 힘을 분산시키기에 운동 시 소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