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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아이가드 몬스터 '아이폰 떨어뜨려도 괜찮다'

입력 2011-05-03 11:33

수정 2011-05-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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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드 몬스터 '아이폰 떨어뜨려도 괜찮다'
아이가드

"아이폰은 바닥에 떨어뜨려도 괜찮다." 요즘 아이폰 사용자들이 하는 말이다. 이 같은 현상은 뉴 아이가드 몬스터 덕분에 가능해졌다. 이 제품 생산회사는 몬스터 부착후 아이폰 강화유리 파손 문의가 단 한번도 없음에 크게 고무돼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수 1.000만대에 이른다. 이중에 아이폰은 200만대가 넘어섰다. 그래서인지 아이폰 기능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최신 첨단 기능이 내장된 아이폰의 최대 적은 강화유리가 깨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보다 30배나 강하다. 하지만 실수로 떨어뜨려 손상된 유리로 교환서비스 받는 사례가 수백 케이스나 된다.

자칫 수십만 원의 비용이 들 수도 있다. 애플서비스의 불만도 많고, 사설 수리점이 계속 늘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을 놓아도 된다. 아이가드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드는 아이폰의 표면에 부착해 강화유의 충격을 흡수해 파손을 막아주는 필름이다. 세계최고 기능성 필름이다. 실험에서는 3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강화유리가 파손되지 않았다.

아이가드 소재는 표면 강도가 3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해주는 우레탄소재인데 강한 자극에도 원상태로 돌아오는 복원성이 뛰어나다. 긁힘이나 전자파나 자외선도 막아준다. 특히 (주)아이가드사에서 내놓은 뉴 아이가드는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됐다. 몬스터라는 세미 브랜드로 다시 태어났는데 하드코팅 크리스털 앞면2장, 지문방지용 앞면2장, 크리스털FULL 2세트, 지문방지FULL 2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뉴 아이가드 몬스터의 큰 장점은 가격을 일반 필름수준으로 낮춘 점이다. 또 용액 없이 깨끗이 부착 할 수 있고, 지문방지 기능도 제품도 함께 출시되었다. 아이폰화이트 출시로 몬스터는 세련미를 추구하는 젊은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아이패드 키보드의 대명사인 하루키보드를 갖춘다면 금상첨화다. 하루키보드의 색상은 실버 화이트 블랙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인조 가죽과 하드케이스의 정밀한 조합으로 감촉도 좋다. 키보드가 분리형이어서 일반 케이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패드 부분이 360도 회전할 수 있고, 키보드 장착시 패드부분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기존 케이스와 달리 공간이 확보된다. 또한 강력한 자석 내장으로 키보드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가정의 달에, 부모가 자녀에게, 직장인과 학생이 친구끼리 선물하기 좋은 뉴 아이가드 몬스터와 하루키보드는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인터넷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동현 기자 dh_ka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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