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창립 47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필(必)환경 플로깅'을 지난 17∼20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은 여의도 공원 및 서여의도 일대,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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