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6일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박람회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 지역 여성에게 취업 기회와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관에서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작성하면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이 이뤄지고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다.
취업준비관과 직업정보관에서는 취업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유망직종 소개와 적성검사를 받고 희망 직종을 결정한 뒤 이력서 작성과 면접·사진 촬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