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샤페론은 동아에스티와 나노바디 기반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노바디는 기존 항체 대비 10분의 1 크기의 작은 항체로, 높은 안정성과 용해성, 생산수율을 갖춰 차세대 이중 및 삼중 면역항암 항체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지목된다.
동아에스티는 확보된 나노바디를 기반으로 항체 상업화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바이오 신약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입력 2024-06-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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