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보령 한 달 살기' 봄편 참가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4월 15일부터 6월 16일 사이에 7∼30일 동안 보령에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축제 등을 체험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팀당 숙박비는 1박에 최대 5만원, 식비·교통비는 하루 최대 2만원을 지원한다. 체험활동비는 7∼9일 여행에는 1인당 최대 10만원, 10일 이상은 최대 15만원을 보조한다. 여행자보험비도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