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11월 29일 제5별관 3층 화상병원학교에서 임창민 선수, 최종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행정부원장, 최보경 서울사회공헌센터장, 이승목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주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창민 선수의 후원금은 화상치료, 재활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화상 환아들의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에 최종길 행정부원장은 "임 선수의 마음과 지원은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성장기 화상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상을 건강하게 극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