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북삼성병원미래헬스케어 강재헌 추진단장, ㈜웨이센 김경남 대표이사 등 협약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만성 질환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웨이센은 인공지능 기반 환자/데이터 관리 분석 플랫폼 '헤이드(Health Aid)'를 기반으로 IoT 센서와 연동해 만성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여기에 환자의 80여가지 지표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환자별 맞춤형 후보케어 플랜수립이 가능한 의료AI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