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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의 풍부함에 신선함 더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선보여

이정혁 기자

입력 2020-10-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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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의 풍부함에 신선함 더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모델인 박서준이 지난 9일 주류 업계 최초로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당당히 자리잡은 가운데,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한 제품이다.

또한,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어 가는 가운데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 슬릭(Sleek)캔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1호 모델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역을 맡았던 배우 박서준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신선함, 청량함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고 있는 시점에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과 교감을 하기 위해 박서준과 함께 지난 9일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생 라이브'라는 주류 업계 최초의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한시간 가량 진행된 랜선 팬미팅은 최대 동시 접속자수 32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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