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두식품이 지난 7월 31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한만두와 함께하는 맛있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만두식품 김준 본부장은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지속해서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장애아동의 체험활동을 확대해나가는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한만두와 함께하는 맛있는 오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 및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이 사랑을 주신 만큼 사회에 베푸는 한만두식품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만두식품은 지난 6월 '한만두 희망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함께 적립한 마스크와 만두를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취약계층과 장애아동 등 아동 복지에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한만두식품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2009년에 서초구에서 설립한 종합 사회복지관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