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20분 거리인 덕소 삼패IC 예봉산 아래에서 여가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이곳은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가 사회의 모든 부분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이런 면에서 승마는 사람과 말이 하나가 되어 교감하는 스포츠로서 비대면 스포츠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레저스포츠다.
현대인들은 온갖 격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산다. 특히 올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많은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을 앓고 있다. 이런 때에 승마가 신체를 단련하고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복기 대표는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나 도심 속에서 각박한 생활을 하는 이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말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에 삶의 활력을 찾고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