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꽈배기는 전통시장 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입점해 전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장년층이 유년시절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와 함께 즐기던 꽈배기가 복고 열풍을 타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설탕이 가득 묻은 바삭한 표면을 한 입 베어 물면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가득 느껴지는 꽈배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이다.
그러나 식은 꽈배기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면 다시 폭신폭신해지고 식감이 살아난다. 그 덕에 휴게소에서 대량으로 선물로 사가는 고객들이 많다. 소비자의 입맛을 다년간 연구해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식품을 발 빠르게 개발해서 식품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브라더꽈배기는 현재 전국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하지만 수요층이 무궁무진해 꾸준한 수입 창출이 가능한 브라더꽈배기는 앞으로 미국과 베트남, 필리핀에도 가맹점을 개설하고 재료 도한 전량 수출을 할 계획이다. 서준호 대표는 "꽈배기는 언제든 부담 없이 먹기 좋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기에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면서 "흔하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맛의 꽈배기를 통해 가명점주와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