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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루피, 브랜드 모델로 배우 우효광 발탁

신대일 기자

입력 2020-07-07 13:35

줄리아루피, 브랜드 모델로 배우 우효광 발탁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가 배우 우효광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우효광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우블리로 친숙한 배우로 중국 작품 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줄리아루피 관계자는 "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줄리아루피 브랜드를 런칭한 오경환 대표의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2018년 아빠가 된 우효광 배우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우효광은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며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줄리아루피'는 자연유래성분(EWG GREEN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줄리아루피의 특허 성분인 커민포뮬라코어덤을 각 제품에 추가하여 건강한 피부 밸런스 PH 5.5를 유지해주고 피부 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전 제품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줄리아루피'는 국가에서 지정한 환경성 질환 완화 및 치유 학교인 문의초등학교-도원분교 아토피학교와 공식 협약을 맺은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로 최근 WAA 사단법인 세계 아토피 협회에서 인증하는 최우수 상품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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