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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 마감임박

신대일 기자

입력 2020-07-04 10:00

서울 중심부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 마감임박


보라매삼거리역 인근에 자리잡을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주변부 개발 호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 주변은 올림픽대로, 강남순환도로, 한강대교 등으로 서울 중심부 및 근교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이미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과 2호선 대림 역이 근처에 위치해 역세권 아파트로도 주목 받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여의도까지는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여의도에서 서울역을 지나는 신안산선이 개통되어 교통 개발 호재가 예상된다.

보라매 센트럴타운 주변부 또한 뉴타운 개발로 인한 미래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아파트 인근에 노량진 재정비 촉진기구와 용산 국제화 지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으로 알려진 동작구 종합행정타운(복합청사)이 착공 예정이다. 행정타운은 동작구청, 구의회, 보건소, 문화복지센터, 민원라운지 등으로 운영되며, 착공 후 동작구의 행정중심지가 되는 만큼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

풍부한 도심인프라 또한 특징이다. 주변의 크고 작은 쇼핑센터와 대학병원을 통해 서울 중심부에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바로 앞으로는 보라매공원과 한강수변공원이 위치해 서울 중심부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주변부 절반인 3.3㎡ 당 약 1,8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주변부 상도 노빌리티는 올해 3월 기준 전용 면적 59㎡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억 6,000만원으로, 3.3㎡당 약 4,500만원으로 거래됐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측은 "미래 개발호재가 예상되지만 주변 시세의 절반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주목받는 아파트"라며 "현재 보라매로 5가길 보라매아카테미 타워에 홍보관을 오픈해 상담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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