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병원은 원내 사랑나눔후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더욱 어려워진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독거노인, 기타 위기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식료품, 마스크, 손소독제, 건강관리수첩 등으로 구성)들을 마련했다.
구호물품은 동대문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7곳(동대문구노인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