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옴니아 골든 시트린'은 따뜻한 황금빛 보석인 시트린과 태양의 꽃이라고 불리는 일랑일랑의 빛나는 에너지를 담아낸 래디언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가 조향했다.
탑 노트는 만다린 에센스의 신선한 향으로 시작하며 일랑일랑의 달콤하고 활기찬 하트 노트로 이어진다. 드라이 다운의 골든 벤조인 노트로 이어지면서 태양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달콤하고 섬세한 플로럴 향은 태양의 꽃 일랑일랑과 고귀한 천연 원료가 조화를 이뤄 빛나는 태양을 표현해냈다. 뿌리는 동시에 따사로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며 눈부시게 밝은 플로럴 향이 즐거움, 밝음, 자신감으로 가득 찬 일상을 선사한다.
한편 불가리 옴니아 컬렉션 65mL 전 라인에 #옴니아란디아의 놀이기구를 나타내는 육각형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징도 이번에 선보인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