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 중에서도 생존수영을 기본으로 아이들의 성향이나 목적에 따라 맞춤형 강습을 하고 있는 광주 어린이 수영장 '스위밍차일드'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위밍차일드'는 광주 최초 어린이 수영장으로 사계절 내내 체온과 비슷한 물 온도(33,도)를 유지하며 얕은 수심(90m), 깨끗한 수질(1일 8~9회 여과, 전국 최초 월 2회 전체 물 교체), 탈의&샤워실(미끄럼 방지) 등 모든 시설물이 아이들에 맞춰져있다.
생존수영이란 스스로 물 위에 뜨고 이동하며, 물에 빠지지 않고 숨을 쉴 수 있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견디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기초 수영법이다. 일반 학교나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수업은 강사 한 명당 20~30명 학생들로 진행되어 학습효과가 높지 않고 의무적으로 배우게 되어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 일상복을 입고 생존수영을 배우지 않는다면 생존수영 교육의 효과가 없다. 일상복을 입고 진행되는 생존수영 교육은 스위밍차일드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스위밍차일드에서는 차량 탑승부터 수영강습, 샤워 및 머리 말림, 차량 하차까지 모든 과정을 케어하는 ALL-CARE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일정 장소를 경유하는 셔틀 차량이 아닌 우리 아이에 맞춰서 차량을 운행하는 맞춤형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엄마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봉선동 어린이 수영장 광주 봉선점을 본점으로 광주 수완점, 광주 상무점, 광주 풍암점, 광주 일곡점, 나주 어린이 수영장 혁신점, 목포 어린이 수영장 남악점, 광주 운암점, 광주 금호점, 첨단 어린이 수영장 광주 첨단점 총 10개 지점이 있고 꾸준히 지점이 늘어날 예정이다.
광주 최초 어린이 수영장 관계자는 '스위밍차일드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확실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