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김종길 부회장과 김종천 과천시장이 참석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녹원회,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현정화 탁구 감독, 이경근 유도 감독, 김재범 유도 코치와 임직원, 과천시 자원봉사단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약 1시간 동안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노력봉사로 총 300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추가로 800박스를 구매해 총 1만1000kg의 김치를 전국 30개 지사의 인근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달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표하여 과천 노인복지관 송석하 관장에게 기부 판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