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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워크샵펜션, 강화도 해울펜션

신대일 기자

입력 2018-10-12 15:21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기는 워크샵펜션, 강화도 해울펜션


- 펜션과 식당 함께 운영, 워크샵장소로 각광 받아





수도권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다면 강화도 여행을 추천한다. 행정구역 상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강화도는 서울 인천은 물론 수도권에서 가까이 있다. 바다와 자연을 벗 삼아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가을 시즌을 맞아 단체여행객들이 더욱 많이 지고 있다.

특히 작년 석모대교 개통으로 이번 가을, 겨울 강화도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강화도 펜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강화도에서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션이 있다. 펜션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랑 해울펜션이다. 따로 맛집을 알아볼 필요 없이 식사와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편리한 워크샵장소로 제격이다.

갯바위 낚시는 물론, 마니산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바닷가 산책로가 인접하여 관광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1인당 저렴한 가격으로 활어회와 무한리필 되는 삽겹살 바비큐가 제공되며, 조식으로 꽃게칼국수가 제공된다.



또한 강화도 해울펜션에는 수영장과 족구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워크샵과 가을, 겨울 여행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해울펜션에서는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석모대교가 위치하여 석모도를 더욱 쉽게 갈 수 있고,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해수 온천인 용궁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해울펜션 대표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곳으로 워크샵 장소를 찾고 있거나, 가족, 단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울펜션을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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