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및 대형 세단형 승용차에 적합한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프라이머시3 대비 그루브의 면적을 넓혀 22% 더 넓은 배수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미쉐린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젖은 노면에서 차별화된 제동성을 선보이며, 특히 마모된 상태에서도 제동거리를 타사 동급 신제품 대비 평균 1.6m까지 줄였다.
프라이머시3와 비교시, 새 타이어는 4.5%, 마모된 타이어는 13.5% 제동거리를 단축했다. 이로써 1~2등급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획득,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급의 뛰어난 제동성을 입증했다.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는 미쉐린의 '프리미어 패밀리' 세단용 타이어로, 기존 SUV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어 LTX의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미쉐린의 특허기술인 '에버그립'이 적용돼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트레드의 그루브가 넓어져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실리카, 해바라기씨 오일 등 합성소재로 제작돼 젖은 노면 위에서의 안전성과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유연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