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 이후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공략을 목표로 비, 육성재, 현아 등과 프로젝트를 전개해온 휴맵컨텐츠는 이번 VC 투자유치를 발판 삼아, 해외 에이전시 시스템 강화 및 해외 사업의 가속화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휴맵컨텐츠 이현철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니지먼트 회사와 에이전시 회사의 독립적 구조가 정착된 미국 헐리우드 시스템을 국내에도 도입하여, 아시아를 주도하는 아티스트 에이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맵컨텐츠는 아티스트의 해외 콘서트?팬미팅 및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최근 미디어 매체 운영 및 브랜드 광고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