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부산시 연제구의 한 건물 입구 로비에서 B(47) 씨에게 욕설하고 손바닥으로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해당 건물 앞을 지나던 B 씨는 술에 취해 길에서 자던 A 씨를 깨워 우산을 씌워 부축하며 건물 내부로 함께 이동한 직후 이런 피해를 봤다.
경찰은 A 씨가 "잠을 깨운 것에 화가 나서 그랬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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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입력 2018-05-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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