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청소년의 자기 주도형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5년간 전국 8개지역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 27명이 1만5000여명의 청소년을 만나 자신의 경험, 직업의 의미, 역량 개발 방법 등을 소개해왔다.
올해 상반기 진로콘서트는 서울, 구리, 부천, 용인지역에서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서울을 시작으로 총 4개 지역에서 전문멘토의 관심분야 동아리 청소년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첫 무대를 연 데니스홍 교수는 '로봇은 꼭 사람처럼 생겨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로봇을 소개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컨텐츠 창작에 대해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