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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용 버스에 깔린 80대 보행자 치료중 숨져

입력 2017-08-22 20:04

22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노인회관 앞 이면도로를 건너던 A(83·여) 씨가 모 고교 통학용 버스 앞바퀴에 깔렸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에 숨졌다.
이 버스는 학생들을 내려주고 차고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우회전하던 운전자 B(70) 씨가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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