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책임 있는 말을 해달라'는 자유한국당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의 질의에 "인사는 늘 어렵고 두렵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임 실장은 "인수위 과정이 있었다면 5대 비리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인사참사라는 말은 지나치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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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입력 2017-08-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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