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티앤티(주) 서비스센터가 운영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세계 5위 규모(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0%)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부산신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류 운송 차량의 정비 수요에 적극 대응이 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고객의 정비로 인한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의 목표"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경상남도 및 부산지역 고객에게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