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열린 '퍼스트 글로벌 로보틱스 챌린지'에 참가한 부룬디 출신 16∼18세 남학생 4명, 여학생 2명이 18일 저녁부터 행방불명된 상태라고 팀 인솔 교사 캐네시우스 빈다바가 경찰에 신고했다.
부룬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워싱턴DC 북서부 18가 DAR 컨스티튜션홀 대회장이다.
이 학생들은 대회 참가 기간 트리니티워싱턴대학 기숙사에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7-07-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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