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넷마블 공모첫날 청약경쟁 1.62대 1…4천300억원 몰려

입력 2017-04-25 17:22

넷마블게임즈의 공모 첫날 청약경쟁률이 1.620대 1로 집계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넷마블게임즈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첫째 날 339만723주 모집에 549만3천260주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4천312억원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은 26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의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의 최상단인 15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다음 달 1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된다.
hyunmin623@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