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회견은 10여 분 모두발언에, 50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운영한 소회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일 위안부 합의 등의 현안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7-01-23 07:50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