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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황금연휴 중 ‘정체 가장 심한 날은?’

홍민기 기자

입력 2016-05-05 08:46

고속도로 교통상황, 황금연휴 중 ‘정체 가장 심한 날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황금연휴 중 '정체 가장 심한 날은?'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5~8일)가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나들이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부는 황금연휴 때 고속도로로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일 오전,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은 7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5일 오전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20분, 부산까지 6시간 25분, 광주까지 5시간 40분, 목포까지 6시간 40분, 강릉까지 6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7일 오후 서울로 돌아올 때는 대전에서 3시간, 부산에서 5시간 40분, 광주에서 4시간 45분, 목포에서 5시간 40분, 강릉에서 5시간 45분 소요된다고 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황금연휴 때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출발 전에 국토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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