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은 단체 워크샵 시즌이다.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하기도 좋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팀별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워크샵은 들이나 교외로 나가서 노는 모임을 의미하는 야유회와는 달리 사내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소기의 목표 달성이 주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야유회와 전통적인 워크샵의 중간형태로 여행과 놀이 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회사워크샵이 대세다.
그 중심에 경기도 가평펜션 '클럽피쉬'가 있다. 서울 근교 청평 가평의 가볼만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1박2일 혹은 2박3일 여행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놀거리 및 볼거리와 기업워크샵에 특화된 세미나실이 다수 구비되어 있어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북한강 자락에 있는 클럽피쉬는 우선 다양한 놀거리로 방문객들에게 꿀잼 리조트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곳엔 Rave Sports사에서 출시한 12종의 수상놀이기구와 최고급 인보트 Nautique Crossover236를 비롯해 럭셔리 파티선(Party Barge24), 아웃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ATV(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 게임, 승마 등 다양한 육수상 레저 스포츠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볼거리 또한 넘쳐난다. 드라마 '별그대'의 촬영장소이자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나 설명이 필요없는 남이섬은 물론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영화 '편지'의 촬영장소로 백두산 식물 300여종을 볼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국제 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한 자라섬 등이 그 예다. 특히 9~10월엔 제이드가든,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의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클럽피쉬가 수많은 회사, 단체로부터 워크샵장소로 선택을 받게 된 것은 가평 최대 규모의 숙소와 다양한 규모로 수용 가능한 최신식 세미나실이 구비된 데 있다. 본관과 별관을 합쳐 총 74개의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세미나실을 포함한 4개의 세미나실은 빔 프로젝트, 음향, 조명이 완비되어 있다.
이밖에 300명 이상이 동시에 야외에서 환상적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가든테라스, 황태해장국, 뚝배기불고기 버섯불고기 전골 등을 양질의 맛으로 제공하는 150석 규모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노래방, 매점, 족구장, 축구장 등이 갖춰져 있어 워크샵을 치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단체워크샵 문의의 경우 행사 담당 전문 직원이 디테일한 1:1상담을 통해 행사 규모와 예산 및 목적에 맞는 관리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도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다. 9월에 추천할 만한 패키지는 메모리스패키지와 한가위패키지다. 메모리스패키지는 객실은 물론 산악ATV와 인보트 홍천강 왕복 코스, 제이드가든 투어, 바비큐B, 노래방, 황태해장국 조식이 포함된 구성이다. 한가위패키지는 추석을 맞이해 특별히 제공되는 한가위바비큐B가 특색이다. 바비큐B세트에 모듬전과 떡(꿀떡 혹은 송편)이 추가된 구성이다.
방문객들은 주로 선착장이나 파티선 위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가든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모습이나 숙소에서 바라본 북한강을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가을 낭만과 다양한 재미가 있는 분위기 좋은 클럽피쉬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스트레스도 푸는 힐링여행 혹은 기업워크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