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7센트(0.6%) 내린 배럴당 48.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6센트(0.1%) 오른 배럴당 53.4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끝낸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게 달러 강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입력 2015-07-30 08:38
수정 2015-07-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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