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 4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父김무생 잃은지 10년만

입력 2015-07-04 23:59

김주혁 모친상. 스포츠조선DB

김주혁 모친상

배우 김주혁이 아버지 모친상을 당했다. 아버지인 故김무생을 잃은지 10년만이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오늘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김주혁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6일 오전이다.

김주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행복이 가득한 집'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배우 故김무생을 잃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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