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체적 사망자수에 대해 "확인중"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사망자 수가 '6명 이상'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선양 총영사관은 담당 영사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현지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피해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소속 공무원이 사고를 당한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도 사고수습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5-07-0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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