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도시 호찌민에 사는 응웬 티 쭈 할머니는 1893년 태어났다. 쭈 할머니는 11명의 자녀를 뒀으며 이중 80대의 2명만 살아있다.
지금까지 큰 병을 앓은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쭈 할머니는 욕심을 버린 것을 장수의 비결로 믿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쭈 할머니는 우유로 끓인 쌀죽과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 세계 최고령은 일본인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로 지난 1일 117세를 일기로 숨졌다.
입력 2015-04-24 21:10
수정 2015-04-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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