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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백악관 만찬와인 등 와인선물세트 35종 선보여

김세형 기자

입력 2015-01-25 14:46

하이트진로, 백악관 만찬와인 등 와인선물세트 35종 선보여
하이트진로의 뷰마넨그랑레세르바 세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5년 설을 맞아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와인선물세트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그랑뱅 세트', '한정판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5만개를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4만원부터 30만원대 까지다.



수상 와인세트에는 칠레의 3대 와인으로 꼽히는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쉬라즈 등이 있다.

보다 특색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예술가 와인과 백악관 만찬 와인 등을 준비했다. 예술가 와인세트는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에 위치한 깐띠네 레오나르도에서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와인이며, 백악관 만찬 와인세트는 미국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만찬 때 쓰였던 특별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각각의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고자 가격대 별로 다양한 와인 세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은 물론, 역사와 스토리로 선물에 의미를 더해줄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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