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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가을 비듬샴푸로 두피 고민 시원하게 '극복'

김세형 기자

입력 2014-09-22 16:52

건조해진 가을 비듬샴푸로 두피 고민 시원하게 '극복'


가을철 비듬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건조하면서 차가워진 공기로 인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된 각질이 제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두피각질은 28일 주기로 피부세포가 탈락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이다. 각질이 비듬균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과다 생성된 게 비듬이다. 두피에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각질과 각종 외부 먼지, 노폐물이 결합하여 덩어리져 비듬을 만들고,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각질을 일으켜 비듬을 생성한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싱 조절능력을 저하시켜 각질을 과다 생성하게 하며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비듬으로 발전된다.

비듬을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염증과 가려움이 시작되며 이러할 경우 지루성두피염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레오놀그렐은 이같은 점에 주목, 비듬샴푸 뱅 트레땅 알라 프로폴리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두피자극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계면활성제인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와 화학방부제인 파라벤, 화학컨디셔닝제인 실리콘 등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 제품에 사용하지 않고 프로폴리스를 비롯한 고급 식물성분 사용하여 매우 순하다.

프로폴리스 고유의 항염, 항균효과를 제품에 담아 두피의 비듬, 각질, 트러블, 가려움을 관리해주는 임현주 레오놀그레 실장은 "비듬은 관리를 통해 손쉽게 개선이 가능하다"며 "작은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꿔나간다면 짧은 시간 안에 놀랍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소 손톱으로 두피를 긁거나 만지는 것을 삼가야 하며,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두피에 열을 모으고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며 "순하고 좋은 성분의 비듬샴푸로 두피와 모발의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면 비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화학샴푸의 경우 학계면활성제와 각종 화학합성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두피 및 비듬 관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onorgreyl.co.kr) 및 문의(02-777-164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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