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주최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교육원이 주관, 한세실업과 드림스코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권영진 대구 시장과 대구시 관계자 한세실업과 드림스코 관계자 및 어린이 등 3,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컬리수 축구대잔치는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육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한세실업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5~7세 어린이가 참가하는 스포츠 행사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축구 대잔치는 회를 거듭 할수록 참가 인원이 늘어나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기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세실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