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한 커플이 자신의 카메라에 성관계 영상을 촬영 했다. 이 후 은밀한 영상을 삭제한 뒤 카메라를 팔았지만, 파일 공유 사이트로 성관계 영상이 유출이 됐다. 카메라를 구입한 사람이 영상을 복구하여 유포한 것이다.
피해를 입은 커플은 영상을 유포 시킨 네티즌 9명을 형사 고소했고,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는 민사 소송도 함께 냈다.
법원은 최초 유포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에게도 수백만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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