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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절도범 휴무하던 경찰에 '딱' 걸려
입력 2014-07-29 23:21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쳐 달아나던 50대 남성이 주말 집에서 쉬던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오후 6시 10분께 이모(54)씨는 부산 사상구 A(45·여)씨 집 열린 문으로 침입했다.
이씨가 빨래 건조대에 널린 A씨의 속옷 4점(시가 15만원 상당)을 비닐봉지에 담아 달아나려고 하던 때였다.
A씨가 수상쩍은 이씨를 보고 놀라 "도둑이야"라고 소리쳤다. 김씨는 비닐봉지를 들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A씨 옆집에 살던 부산 사하경찰서 강력팀 소속 김모(37) 경장이 주말을 맞아 대문 밖 골목에서 차량 헤드라이트를 손보고 있었다.
고함소리를 듣고 달려간 김 경장은 도주하는 이씨를 300m 가량 추적한 끝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win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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