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UXDP를 개최하고, 다양한 실무 노하우 공유는 물론,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이들에게 상금과 더불어 네이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들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번 'UXDP 2014'는 ▲ UI디자인 및 UX설계 ▲ BX디자인 ▲ 일러스트디자인 ▲ 멀티미디어디자인 ▲ 마케팅 등 5개 부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월)부터 7월 3일(목)까지 10박 11일 동안 합숙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한편, UXDP 8기 출신인 네이버 마케팅센터 이일륜 마케터는 "UXDP를 통해, 여러 대학에서 모인 뛰어난 학생들과 경쟁하고 또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후배들이 이 치열한 성장의 기회를 꼭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