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삼성 SDS 과천센터 4층 부근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불로 떨어진 구조물에 주변에 있던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쳐 치료 중이지만 다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 삼성 SDS 화재에 네티즌들은 "과천 삼성 SDS 화재, 요즘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네", "과천 삼성 SDS 화재, 일단 인명피해 없다니 정말 다행이다", "삼성SDS 과천센터에 화재, 정말 깜짝 놀랐다", "과천 삼성 SDS 화재, 데이터 유실보다 인명 피해가 더 걱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