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US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가 악천후 탓에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대회장인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클럽 일대 날씨가 선수들의 안전에 위험할 만큼 나빠져 최종 라운드를 7월 1일로 미뤘다고 발표했다.
선수들은 1일 오전 8시부터 코스로 돌아와 남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입력 2024-07-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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