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PLK'는 퍼시픽링스코리아가 지난 1월 창단한 골프단.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소속 김지현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퍼시픽링스코리아 장옥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강춘자 KLPGA고문, 선수, 선수가족, 협력사 대표들과 골프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팀 PLK'의 첫 출발을 알리는 구단기 퍼포먼스와 꽃다발이 전달된 후 팀 리더인 김지현 선수가 골프단을 대표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