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광동제약 후원으로 개최되며, 6회째를 맞는 올해 상금 2억 증액을 결정해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제주 도민과 골프 꿈나무들에게 프로암 참여의 기회를 주는 등 국내 최초 개방형 대회로 개최되고 있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올해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로암 초청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과 함께 합산 랭킹 기준 총 6명에게 프로암 참가권이 주어진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