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령 유로 본선 골기록에 도전한다.
포르투갈은 26일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리는 조지아와의 유로 2024 F조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선발로 나선다. 3-5-2 전형의 투톱으로 출전한다. 조앙 펠릭스와 함께 호흠을 맞춘다. 허리에는 페드로 네투, 팔리냐, 콘세이상, 네베스, 달롯이 선다. 스리백은 이나시오와 다닐루, 실바가 출전한다. 디오고 코스타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조지아는 5-3-2 전형을 들고 나왔다. 마마르다슈빌리, 카카바제, 그벨레시아니, 카시아, 로초시빌리, 드발리, 차크베타제, 코초라시빌리, 키테슈빌리, 미카우타제, 크바라츠헬리아가 출전한다. 조지아는 현재 1무 1패로 조 4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포르투갈을 잡는다면 경우에 따라 조2위로 올라설 수 있다. 포르투갈을 잡은 상태에서 조3위가 되더라도 16강행에 오를 수 있다. 일단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