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뢰프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이적료 4400만 파운드의 디사시 추격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여름 수비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 시즌 벤치로 밀려난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를 정리하고 새 선수 영입을 바라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추가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이는 비밀이 아니다. 맨유의 눈은 김민재(나폴리)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여름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를 기꺼이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디사시는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웨스트햄 등의 관심도 받았다. 디사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