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하이버니안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가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변수가 발생했다. 하이버니안은 전반 24분 엘리 유안이 퇴장당했다. 한 명이 부족했다. 그러나 하이버니안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캠벨이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14분 오현규가 투입됐다. 오현규는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36분 결승골을 만들었다.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