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 이사회가 팀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 클럽 서포터스 트러스트의 주장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클럽 서포터스 트러스트는 지난달 이사회에 서한을 여러 분야의 우려를 강조했다. 그 중 핵심은 투자 부족 현상이었다.
또 '우리는 사실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지출 수준은 토트넘 축구팀을 충분히 지원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팬과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